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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리더십교육 2025년의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상반기 동안, 여러분 조직의 리더들은 어떤 시간을 보냈나요?지속되는 불확실성과 기술 변화 속에서도 리더들은 조직의 성과를 이끌고, 사람을 움직이는 핵심 역할을 해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그들에게 요구되는 기대 역시 높아졌습니다. 성과 중심의 실행력, 다양한 세대 간의 조율, 그리고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 변화에의 적응까지... 오늘날 리더십의 무게는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는데요.이런 리더들을 위해, 여러분은 어떤 지원을 준비하고 계신가요?구성원들에게 중간 피드백이 중요한 것처럼, 리더들 역시 지금 이 시점에서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보완할 기회가 필요합니다. 리더가 보여준 성과와 리더십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해 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리더십교육 HRD가 하반기 성과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핵심 과제가 아닐까요?아직 하반기 계획을 세우지 못하셨다면, 이번 포스팅을 통해리더를 위한 진단과 후속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아이디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맞춤 교육의 첫 단계는 구체적인 측정이 우선돼야 합니다.조직 내 자체적인 진단이 없는 기업이라면, 혹은 현재의 진단 방식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시다면 HSG 성과백신 진단에 주목해 주세요. HSG 성과백신은 리더십 진단의 본질적 목적에 충실하면서도 실질적인 교육 설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다음의 두 가지 차별점이 있습니다.✅ 차별점 ① 행동 중심의 진단 기존 진단들은 리더의 성향이나 스타일을 파악하는 데 리더십교육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성과백신은 ‘리더가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행동’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리더가 실제로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그 행동의 배경이 되는 내면의 상태까지 함께 파악할 수 있어 더욱 현실적인 진단이 가능합니다.✅ 차별점 ② 구체적인 지표 기반의 진단 성과백신은 리더십 역량을 20개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60개의 하위 요소로 세분화하여 측정합니다. 이처럼 정교한 지표는 리더가 어떤 상황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어떤 상황에서 보완이 필요한지를 매우 자세하게 보여줍니다.리더가 자신의 상태를 명확히 ‘알고’ 개선을 ‘다짐’하게 한다는 점에서 진단은 매우 효과적인 도구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리더십교육 다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쉬이 잊히게 됩니다. 때문에 HRD는 리더들의 의지가 꺼지기 전에 그들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장치들을 제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여러 방법들 중에 ‘맞춤 설계’의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설계 ① 역량 강화 교육 (공통 주제 기반) 다수의 리더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취약 역량을 중심으로 집합 교육을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리더의 수가 많은 기업에서 주로 이런 형태를 선택하며, 교육 시간은 4~8h이 일반적입니다.이런 역량 강화 교육은 진단에서 도출된 지표를 교육 콘텐츠에 얼마나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많은 교육담당자분들께서 이 부분에서 어려움에 리더십교육 봉착하게 됩니다. 진단을 잘하는 업체는 많지만, 그 결과를 정확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가진 곳은 없기 때문인데요. 성과백신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HSG의 교육 콘텐츠와 연계되도록 설계됐습니다. 따라서 지표에서 확인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콘텐츠와 솔루션을 바로 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설계 ② 리더십 코칭 (개별 주제 기반)만약 리더의 수가 많지 않은 스타트업이거나, 개개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길 원하는 기업이라면, 리더십 코칭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HSG 코칭은 일반적인 코칭과는 다르게 단순한 성찰이 아닌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1회차: 디브리핑 세션 1회차의 목표는 (1) 리더가 리더십교육 자신의 진단 결과를 명확히 인지하고 (2)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확실히 이해하게 하는 데에 있습니다. 코치는 세 가지 질문 (본인이 스스로 낮게 평가한 항목, 다면평가와 리더의 평가가 일치한 항목, 다면평가와 리더의 평가에 Gap이 존재하는 항목)을 통해 진단 결과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디브리핑을 마치면 리더는 자신이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게 되며, 이 개선점이 추후 코칭의 목표와 세부 주제가 됩니다. 2~6회차: 코칭 세션 (그룹/조직/일대일)디브리핑을 통해 코칭의 주제(어젠다)가 명확해지면, 이후 코칭은 다음의 형태로 진행하게 됩니다.어떤 상황에서 어떤 형태의 코칭이 좋은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표를 참고해 주세요. 그룹코칭과 리더십교육 조직코칭은 유사 상황의 리더, 혹은 조직을 묶을 수 있어 효율성과 효과정을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일대일 코칭은 리더 개개인의 고유한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룰 수 있어 핵심 리더나 임원에게 적합한 방식입니다.???? '지금'필요한 것을 제공하고 있나요?리더십 교육은 한 해의 마무리에 하는 '보상'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지금과 같은 중간 시점에 리더가 무엇을 보완해야 하며,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함께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 개발이 아닐까 합니다. 교육에 리더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리더에게 맞는 교육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반기 리더 교육의 한 가지 큰 축이 될 수 있습니다.???? 진단, 진단 후 교육과 리더십교육 코칭까지 전 과정이 궁금하다면?성과백신은 지난 2021년 론칭 후 수많은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단순 진단을 넘어 실행 가능한 교육 설계로 이어질 수 있는 솔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A기업에서는 성과백신 진단 후, '리더의 역할인식'이 공통 과제로 도출되어 이를 기반으로 교육과 그룹코칭을 설계했고, 교육 만족도 4.71을 기록했습니다.어떤 기업에서 실제로 진행했는지, 구체적인 맞춤 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분은 연락 주세요. 상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글 ] 박준경 팀장HSG 휴먼솔루션그룹 코칭&콘텐츠팀
[ 편집 ] 최혜규 팀장HSG 휴먼솔루션그룹 마케팅팀From.HSG, 이메일로 받아보고 싶다면 ???????? 클릭지난 호 다시 보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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