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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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캔디약국 먹어본 다이소 건기식은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에요.

"다이소 가야겠다."

다이소에 갈 일이 생겼어요. 다이소에 갈 일이 생겼다는 것은 사실 그렇게 좋은 일이 있었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제가 다이소에 가는 일은 주로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이나 이어폰이 고장나서 새로 구입하기 위해 거는 것이거든요. 이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다이소에 가야 하는 일이 생긴 이유는 그동안 잘 사용하던 이어폰이 고장났기 때문이었어요. 그래도 이번에는 나름대로 오래 잘 사용했어요. 이 정도면 만족해요.

"정말 이어폰과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은 답이 없구나."

이유는 몰라요. 이어폰과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은 아무리 기술이 진보해도 너무 쉽게 고장나요. 오히려 과거에 비해 더 약해진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고장나요. 이것은 저렴한 것, 비싼 것 구분없어요. 다 똑같아요. 그래서 좋은 것 사봐야 빨리 고장나는 건 매한가지라서 다이소 가서 적당히 저렴한 것을 사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 역시 예전에 좋은 것을 구매해서 사용해본 적이 있지만, 그때도 고장나는 것은 똑같았거든요.

"다이소에 루테인 들어왔을 건가?"

취미로 먹기 시작한 다이소 건기식. 다이소 건기식은 종류가 꽤 많아요. 초기에는 약국의 항의로 일양약품이 빠지고 대웅제약 제품만 판매했던 기간이 있었어요. 그러나 사람들이 다이소 건기식 판매를 매우 좋아했고, 캔디약국 이에 종근당, 오브맘도 다이소에서 건기식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뉴스가 나왔어요. 이러면 어쩌면 일양약품도 다시 돌아올 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다이소 건기식에서 가장 먹어보고 싶은 것은 콘드로이친과 루테인이었어요. 이 중 콘드로이친은 먹어봤어요. 하지만 루테인은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큰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았어요. 이건 빨리 떨어지는 건지, 아예 안 들어오고 있는 건지 알 수 없었어요. 다이소를 매일 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어쩌다 한 번 가는 거라 정확히 알 길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이거 하나 물어보자고 다이소 매장에 전화해볼 것 까지는 없었구요. 언젠가 들어온다면 그때 먹어보면 될 거였어요.

다이소로 갔어요. 먼저 이어폰을 골랐어요.

"건기식 뭐 있는지 구경이나 하고 갈까?"

참고로 다이소 건기식은 모든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지는 않아요. 판매하고 있는 매장들이 따로 있어요. 예를 들어서 서울 강남역 일대라면 강남역 2번 출구 쪽에 있는 다이소에서만 건기식을 판매하고 있고, 그 외 다이소 지점에서는 건기식을 판매하고 있지 않아요.

다이소 건기식이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갔어요.

"루테인 들어왔다!"

다이소 건기식 중 루테인이 들어와 있었어요.

"세 종류나 있네?"

다이소 건기식 중 루테인은 세 종류가 있었어요. 대웅제약 것과 오브맘, 종근당 것이었어요.

"대웅제약 것은 많이 먹고 있잖아."

다이소 건기식을 취미로 먹기 시작한 후, 대웅제약 것은 캔디약국 여러 가지 먹고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대웅제약 제품이 가장 다양하고 많아요. 게다가 먹고 있는 멀티비타민도 대웅제약 것이었어요.

"대웅제약? 오브맘? 종근당?"

두 개를 놓고 고민했어요. 먼저 성분을 봤어요. 종근당 것은 루테인지아잔틴 외에 여러 비타민이 들어 있었어요. 그래서 이미 먹고 있는 대웅제약 멀티비타민의 성분을 봤어요. 겹치는 비타민이 여러 개 있었어요.

'종근당 것은 멀티비타민 다 먹은 후에 먹어봐야지.'

이렇게 해서 남은 것은 대웅제약과 오브맘이었어요. 대웅제약 것은 몇 종류 먹어봤고, 당장 먹고 있는 것이 대웅제약 것들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를 구입해서 먹기로 했어요.

다이소 건기식 중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를 구입했어요. 집으로 돌아왔어요.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는 이렇게 생겼어요.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는 파란색 종이 상자였어요. 가운데에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라고 적혀 있었어요. 그 아래에는 비타민A,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이 들어 있다고 적혀 있었어요.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는 30포가 들어 있었어요. 역시 딱 한 달치였어요.




'오브맘은 뭐지?'

오브맘은 잘 모르는 회사였어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오브맘이 어떤 회사인지 찾아봤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오브맘몰이 있었어요. 회사 정보를 보니 산모와 아기용 건기식이 주력인 회사였어요. 그리고 오브맘은 DXVX 의 캔디약국 브랜드였어요.

이번에는 DXVX를 찾아봤어요. 정확한 회사명은 Dx&Vx였어요. DXVX는 바이오 회사이고, 건기식 사업도 진행하고 있었어요. 주력은 오브맘인 것 같았고, 그 외에 Dx&Vx로 판매하는 여러 건기식이 있었어요.

대충 파악한 바에 의하면 오브맘은 영아, 산모, 여성용 건기식이 주력인 브랜드였어요.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의 정식 제품명은 눈건강 아이라이트에요.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 1일 섭취량은 1일 1포 (2g) 섭취였어요.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 상자에 나와 있는 영앙, 기능 정보는 다음과 같았어요.

[마리골드꽃추출물]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 하여 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비타민 A]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 원산지 표시 원료는 다음과 같아요.

마리골드꽃추출물(인도산), 식물성크림분말{야자경화유(외국산: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필리핀 등), 정제 소금(국산)}, 팝핑캔디(중국산)

"팝핑캔디는 왜 들어갔지?"

원산지 표시 원료를 보다가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어요. 다이소 루테인 건기식인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에는 팝핑캔디가 들어 있었어요. 건기식이니까 영양제나 마찬가지인데, 영양제에 팝핑캔디가 들어가 있는 것은 처음 봤어요.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 유통전문판매원은 디엑스앤브이엑스(주) 였어요. 디엑스앤브이엑스(주)는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에 위치해 있다고 해요.

오브맘 눈건강 캔디약국 아이라이트 제조원은 한국바이오팜(주)으로,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에 위치해 있다고 나와 있었어요.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 한 포는 위와 같이 생겼어요. 윗 부분에 easy cut 표시가 있었어요. 저쪽을 찢어서 가루를 입에 털어넣는 방식이었어요.

건기식인 만큼 맛을 기대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한 달 간 먹어야했기 때문에 한 포 뜯어서 입에 털어넣었어요.

건기식도 맛과 재미로 먹는 시대!

맛에 대해 아무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가루를 입에 털어넣고 깜짝 놀랐어요.

"이거 뭐야! 너무 맛있잖아!"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 가루를 입에 털어넣는 순간 갑자기 짜르르 터지는 소리와 촉감이 입 안 가득해졌어요. 위의 원산지 표시 재료를 보면 팝핑캔디가 들어 있어요. 이 팝핑캔디 가루가 짜르르 터지고 있었어요. 더 놀라운 것은 팝핑캔디 가루가 매우 잘 터졌어요. 보통 팝핑캔디 가루는 안 터지는 것도 많고, 이렇게 너무 가루이면 별로 잘 안 터지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 속에 들어 있는 팝핑캔디는 매우 잘 터졌어요. 끝없이 짜르르 소리가 났어요. 혀로 가루를 입 안에 넓게 펼치면 속에 있던 팝핑캔디가 또 터지며 짜르르 소리가 났어요. 팝핑캔디로 보면 캔디약국 매우 잘 만든 팝핑캔디였어요. 정말 잘 터졌어요.

여기에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블루베리 맛과 포도 맛의 중간쯤 되는 맛이었어요. 영양제에서 흔히 포도맛이라고 소개하는 맛과 꽤 비슷한 맛이었어요. 하지만 일반적인 공장제 간식 제품 맛 기준으로 보면 포도맛과는 거리가 있고, 블루베리맛에 보다 가까운 맛이었어요. 맛은 새콤 달콤했어요. 여기에 간도 잘 맞춰져 있었어요. 단순히 새콤달콤하기만 한 게 아니라 아주 미세한 짠맛이 맛이 허공에 붕 뜨지 않고 잘 자리잡게 만들고 있었어요.

"야, 영양제를 이렇게 맛있게 만들면 어떡해!"

먹고 깔깔 웃었어요. 실제로 진짜 저렇게 감탄했어요.

그리고 찾아온 후폭풍
하루 1포만 먹으라고 하는데 계속 먹고 싶다!

"또 먹고 싶어서 미치겠네!"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는 너무 맛있었어요. 아니, 지나치게 맛있었어요. 영양제가 아니라 간식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맛있게 잘 만든 제품이었어요. 새콤달콤한 맛에 극미량의 정제소금으로 맛이 허공에 붕 뜨지 않고 침착하게 잘 안정되어 있도록 잡아서 이 맛 자체도 꽤 잘 만든 맛이었는데, 여기에 팝핑캔디 가루도 들어 있었어요. 팝핑캔디가 너무 잘 터졌어요. 이 정도면 간식으로도 인기 좋을 맛이었어요.

너무 맛있으니까 한 포 더 먹고 싶었어요. 한 포가 아니라 옆에 놓고 심심할 때마다 까먹고 싶었어요. 캔디약국 이렇게 먹으면 30개 들이 한 상자니까 하루에 5~10포씩 간식으로 까먹으면 일주일 채 못 갈 거였어요.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었어요. 이건 엄연히 건기식이었고, 하루에 한 포 먹으라고 나와 있었어요.

"아, 저거 또 먹고 싶어!"

엄청난 유혹. 간식으로 봐도 너무 맛있는 간식. 매우 맛있는 팝핑캔디 간식 그 자체였어요. 그런데 영양제라서 하루 한 포만 먹어야 하니 너무 괴로웠어요. 빨리 다음날이 와서 한 포 뜯어먹는 순간이 오기만을 기다리게 되었어요.

이후 뉴스를 찾아서 보니 오브맘에서는 다이소에서 출시하는 건기식에 먹는 재미도 더하려고 했다고 나와 있었어요. 게다가 이 회사, 위에서도 말했지만 영아 및 산모 대상 건기식이 홈페이지에 주력 제품으로 나와 있었어요. 주요 공략 대상이 원래 영아 및 산모 대상이니 이런 맛에서는 일가견이 있을 거에요. 밋밋한 맛이 아니라 뭔가 더 먹고 찾아먹게 만들어야 인기 좋다는 걸 알고 있었을 거에요.

그래도 이건 너무 맛있잖아! 완전히 간식이잖아!

어이없어서 웃었어요. 정말 오브맘에서 작정하고 만든 거 같았어요. 분명히 건기식인데 건기식 느낌이 아예 없었어요. 모르고 먹으면 매우 잘 만든 팝핑캔디 가루 과자였어요. 먹자마자 맛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바로 한 포 더 뜯어먹고 싶게 만들었어요.

"이건 무조건 게속 사먹는다."

결심했어요. 다이소 시력 캔디약국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는 또 사먹을 거에요. 너무 맛있었어요. 이건 건기식이 아니라 팝핑캔디 가루 과자였어요. 하루에 딱 하나만 먹을 수 있는 소중한 간식이었어요. 하루에 딱 하나만 먹을 수 있으니 더 먹고 싶어졌어요.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는 직장인들에게 정말 추천할 만한 건기식이었어요. 솔직히 효능이 얼마나 좋은지는 몰라요. 건기식 이야기할 때마다 언급하지만, 건기식 며칠 먹어서 몸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면 그만큼 몸 상태, 영양 상태가 엉망진창이라는 말이니 건기식 먹고 좋아할 게 아니라 빨리 병원으로 달려가야 해요. 웃기게도 건기식 고작 며칠 먹고 몸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며칠 정도로는 딱히 효과를 못 느껴야 오히려 좋은 거에요. 하지만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는 먹는 재미가 확실했어요. 너무 잘 만든 팝핑캔디 가루과자였어요. 그러니 직장에서 일하다가, 또는 출근하자마자 간식 겸 건기식 겸 해서 한 포 까먹는 용도로 매우 어울렸어요. 물론 이게 아무리 맛있어서 간식처럼 먹기 좋다지만 엄연한 건기식인 만큼, 맛있어서 몇 포씩 까먹으면 안 되겠지만요. 아침에 출근한 직후에, 또는 점심 먹은 후에 매우 가벼운 간식 겸 건기식으로 매일 한 포씩 먹기에 좋을 맛이었어요.
ㅍ